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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뒤의 그거- 뭐야?

민은범

나이/키

19세/189.9cm

출신지

하나 뇌문시티

타이틀

연구원

아스페르  프로토가 ♂

옹골참 용감한 성격

Bag_Dive_Ball_Sprite.png

어째서인지 진화를 하지 않는다.. 은범은 내심 기대하고있지만 아직까진 전혀 진화할 생각이 없는듯.

 

물가를 산책하는 걸 좋아한다. 자주 그의 트레이너를 끌고 산책을 나선다.

알 수 없는 / 잘 웃는

변덕이 심한 / 생명을 아끼는 / 방랑벽

 

눈이마주치면 스마일! 그리고 배틀!

항상 웃는 표정뿐이라 정작 진짜로 어떤 감정인지는 잘 알아채기 힘든편. 하지만 대화하지 않을때는 딱히 웃고있지않는다.

 

무언가를 돌보는 것을 좋아한다. 물어보면 모든 생명은 사랑스러우니까- 라는 대답을 내놓는 듯. 살아있는것에대한 애착이 크다 그게 비록 한번 죽은 적 있는것이라도

 

변덕이 심해서 자주 이랬다 저랬다 하는 편. 결정을 번복할때도 있지만 차분히 기다리다보면 금방 결정을 하니 보고있다가 답답할 일은 거의 없는편. 하지만... 처음 겪는다면 인내심을 기르기엔 좋은 친구일것이리라.

어제 좋았던 것도 오늘은 싫다 하기도하고, 어제는 별로였던것도 오늘은 괜찮을 수 있는. 익숙해 지기 전까진 상당히 피곤한 타입

 

기본적으로 친절하고 배려를 잘 한다. 하지만 익숙해졌을 즈음엔 이미 떠나고 없어서 깊은 관계를 맺기는 힘든 편. 실제로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지인은 많이 만들었지만 친구라고 부를 수 있는건 몇 없는듯.

은범 최종.png

미각이 둔한 편이라 딱히 가리는 것도 없고 웬만한건 다 잘 먹는 편. 보기좋은떡이 먹기도좋다고 봤을때 처참한 음식이 아니라면 다른사람의 감상이 어떻든 일단 입에 넣는편.

 

유적을 찾아다니는 걸 좋아한다. 새로운곳도 이미 발견된 지 오래된 곳도 짬날때마다 가서 보고오는듯.

 

최근엔 웃음 외에 다른표정을 짓고 있는걸 본 적이 없다고한다.

 

본인 스스로 사나운편이라고 생각했던 얼굴을 드러내고다닌다. 하지만 입가의 흉터때문에 마스크는 여전히 하고다니는듯.

 

골동품을 좋아한다. 오래된 물건에 깃든 무언가를 마음에 들어 하는 듯. 길가다가 홀린듯이 산 묘한 물건이 한두개가 아니다. 집과 개인연구실은 이미 심령스팟 비슷해졌다고.

 

15살. 축제가 끝나고나서 화석복원에대해 제대로 배우기 시작했다. 그 덕에 졸업을.. 조금 일찍했지만 좋아하는걸 배우기위해서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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