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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가운 밟지 말아줘-

은범.png

민은범

나이/키

12세/149.9cm

출신지

하나 뇌문시티

타이틀

견습 연구원

프로토가  프로토가 ♂

옹골참 용감한 성격

Bag_Dive_Ball_Sprite.png

어린시절 부모님이 준 알에서 태어난 프로토가.

이름은 딱히 생각난 것이 없어서 지어주지 못했지만 언젠가 좋은 이름이 생각나면 붙여줄거라고 한다.

하지만 프로토가는 딱히 신경쓰지 않는 듯.

 

물을 좋아하지만 은범이 별로 좋아하지 않기에 자주 혼자 산책을 다니는 듯 하다. 보통은 은범이 걱정하기 전에 돌아오는 편.

음침한 / 뭐라 정의할 수 없는 / 잘 웃는

변덕이 심한 / 생명을 아끼는(?)

 

멀리서보면 알수없는 표정과 더불어 음침한 느낌마저 들지만 정작 다가가보면 잘 웃고 활발한 느낌도 든다

밖에서 노는 걸 좋아하는 편이지만 그와 대비되게 피부는 매우 하얀 편. 본인의 말로는 원래 잘 타지 않는 체질이라고 한다.

어렸을 때부터 같이 지낸 프로토가와 매우 친한편. 화석포켓몬이지만 알 시절부터 자신이 돌봤다고 한다.

 

식물을 돌보는 것을 좋아한다. 아침에 일찍일어나서 보고있으면 마음이 가라앉는 느낌이라고..

그래서 그런지 본가에 있을 때는 온 집안과 부모님의 연구실의 식물들을 죄다 직접 돌봤다고 한다. 실력도 좋은편인듯

 

변덕이 심해서 자주 이랬다 저랬다 하는 편. 결정을 번복할때도 있지만 차분히 기다리다보면 금방 결정을 하니 보고있다가 답답할 일은 거의 없는편. 하지만... 처음 겪는다면 인내심을 기르기엔 좋은 친구일것이리라.

어제 좋았던 것도 오늘은 싫다 하기도하고, 어제는 별로였던것도 오늘은 괜찮을 수 있는. 익숙해 지기 전까진 상당히 피곤한 타입

 

기본적으로 친절하지만 남에게 먼저 다가가는것은 조금 힘들어하는 듯 보인다. 하지만 스스로도 인지하고 있어 조금씩 고쳐나가려고 하는 듯. 아마 스쿨에 들어오기로 결정한 것도 친구를 만들기 위함인 듯

미각이 둔한 편이라 딱히 가리는 것도 없고 웬만한건 다 잘 먹는 편. 주변에서 우스개소리로 너는 어디가서 굶어죽진 않겠다 라는 말도 자주 들었다. 본인도 조금은 인지하고 있는 듯

 

땅 파는걸 좋아한다. 왜 거기서 땅을 파고있냐 물어보면.. 여기에 땅이 있고 나에게 삽이 있었을 뿐. 이라는 소리를 할 정도

 

가운은 부모님이 준 것. 조금(이라고 본인은 주장한다)크지만 곧 몸에 맞을것이라며 항상 걸치고 다닌다. 하지만 바닥에 주저앉을 때가 많아 밑단은 항상 흙이 뭍어있다.

 

웃음소리가 조금 독특한데 냐하하하- 하는 소리에 가깝다. 본인도 인지하고있어서 소리내웃지 않는 편.

 

허리에 매고 있는 작은 가방에는 간단한 간식거리와 뭔가의 도구들. 솔과 끌, 망치 같은게 있는걸로 봐서 돌을.. 조각하려는건가? 물론 아직까지 직접 써본적은 없는 듯 하다.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안심이 된다는 듯.

 

얼굴을 앞머리로 죄 가리고 있지만 시력은 좋은 편이다. 덧붙여서 청력도.

멀리서 들리는 물소리도 잘 알아채는 편이고 다른사람이 못보는 것도 곧잘 찾아낸다. 아무래도 생존에 최적화된 몸.

하지만 본인은 잘 모르는 듯 하다. 다들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듯.

 

골동품을 좋아한다. 오래된 물건에 깃든 무언가를 마음에 들어 하는 듯. 길가다가 홀린듯이 산 묘한 물건이 한두개가 아니다.

 

체력은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라 땅을 헤집다가도 금방 지쳐서 자리에 드러누워버린다.

뒷정리는 확실히 하니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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