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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뭐 궁금한거라도-?

민은범

나이/키

15세/169.9cm

출신지

하나 뇌문시티

타이틀

유적마니아

아스페르  프로토가 ♂

옹골참 용감한 성격

Bag_Dive_Ball_Sprite.png

어린시절 부모님이 준 알에서 태어난 프로토가.

언젠가 친구가 추천해준 이름을 붙여줬다.

하지만 프로토가는 딱히 신경쓰지 않는 듯.

 

물가를 산책하는 걸 좋아한다. 자주 그의 트레이너를 끌고 산책을 나선다.

은범1차.png

알 수 없는 / 잘 웃는

변덕이 심한 / 생명을 아끼는

 

멀리서보면 눈을 죄 가려놓은 앞머리때문에 음침한 느낌이 들지만 일단 눈이 마주치면 잘 웃는다!!

하지만 항상 웃는 표정뿐이라 정작 진짜로 어떤 감정인지는 잘 알아채기 힘든편.

 

여전히 식물을 돌보는 것을 좋아한다. 물어보면 모든 생명은 사랑스러우니까- 라는 대답을 내놓는 듯. 살아있는것에대한 애착이 크다

 

변덕이 심해서 자주 이랬다 저랬다 하는 편. 결정을 번복할때도 있지만 차분히 기다리다보면 금방 결정을 하니 보고있다가 답답할 일은 거의 없는편. 하지만... 처음 겪는다면 인내심을 기르기엔 좋은 친구일것이리라.

어제 좋았던 것도 오늘은 싫다 하기도하고, 어제는 별로였던것도 오늘은 괜찮을 수 있는. 익숙해 지기 전까진 상당히 피곤한 타입

 

기본적으로 친절하고 남에게 말도 잘 붙인다. 예전이랑은 분위기자체가 달라져서 타인이 먼저 피하는 경우도 꽤 많이 줄어든 듯.

미각이 둔한 편이라 딱히 가리는 것도 없고 웬만한건 다 잘 먹는 편. 그래도 이제 사람이 못 먹을만한 것은 구별하는 척이라도 한다

 

땅 파는걸 좋아한다. 왜 거기서 땅을 파고있냐 물어보면.. 여기에 땅이 있고 나에게 삽이 있었을 뿐. 이라는 소리를 할 정도. 이런저런 유적을 돌아다니면서 어디쯤에 뭐가 묻혀있을지 대충 감으로 맞출 수 있게됐다. 보물찾기 최강자.

 

부모님이 준 가운을 여전히 입고 다닌다. 이제는 몸에 맞아서 꽤나 태가 나는 듯. 하지만 여전히 바닥에 주저앉을 때가 많다. 신경은 쓰는지라 항상 밑단은 깨끗한 듯.

 

소리내 웃지 않는다.

 

삽을 항상 가지고다닌다. 언제 어디에서 어느포인트를 찾아낼 지 모르므로. 이제는 쌍검자비가 된 수댕이에게도 전용 삽을 만들어줬다! (검객에게 검으로 땅을 파라고 할 수는 없지않은가!)

 

얼굴을 앞머리로 죄 가리고 있지만 시력은 좋은 편이다. 덧붙여서 청력도.

멀리서 들리는 물소리도 잘 알아채는 편이고 다른사람이 못보는 것도 곧잘 찾아낸다.

다른사람이 못보는 것에 그런것들마저 비치는지는.. 유적을 돌아다니면서야 알았지만..

 

골동품을 좋아한다. 오래된 물건에 깃든 무언가를 마음에 들어 하는 듯. 길가다가 홀린듯이 산 묘한 물건이 한두개가 아니다. 본가의 방은 이미 심령스팟 비슷해졌다고.

 

체력이 상당히 좋아졌다.. 원래도 땅파는걸 좋아했는데 체력마저 좋아져서.. 물론 이제는 무작정 파진 않으니 걱정말길!

방학마다 아카데미를 나와 이곳저곳을 돌아다닌다. 이미 발굴완료된곳도가보고 부모님을통해 발굴중인곳에서 일을 거들기도 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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