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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하지만 다정한 브리더 ​「리버」

"끝까지 책임질 자신은 있는거야?"

포켓몬 브리더 리버

신오지방 영원시티

알로라지방 오하나마을

14세

165cm

크로우

고집스런 성격 

대운

- 리버가 버려졌을 때부터 함께해온

파트너 포켓몬으로,

리버와의 유대감이 상당하다.

- 리버를 지켜줘야 할 대상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고집이 센 것 치곤 꽤나 의젓한 편.

- 목에 자신의 이름이 적힌

초커를 착용하고 있다.

- 반짝반짝한 물건을 모으는 취미가 있다. 자신이 착용한 장신구가 보이지 않는다면 한 번쯤 크로우를 의심해보는 것이 좋다…

성격

키워드- 까칠하지만 다정한, 정이 많은, 어른스러운, 참견쟁이

 날이 선 까칠한 성격의 소유자. 툭하면 짜증을 부리거나 화를 내고, 모든 일에 비관적인 태도를 보이기 일쑤다. 깐깐하고 완벽주의자 같은 고지식한 성격은 덤. 처음 리버를 보는 사람이라면 친해지기 어려운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실제로는 굉장히 정이 많고 다정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단지 겉으로 표현하는 것이 서툴러서 퉁명스럽게 대꾸하는 것뿐이다. 상대방을 챙겨주는 것이 거의 습관이 되다시피 해서, 주변 사람이 곤란에 빠졌을 때 발 벗고 달려 나와 도움을 주려고 하며 곤란한 일이라도 부탁을 받으면 쉽게 거절하지 못한다. 항상 주변 사람들을 의식하고 있어서, 귀에 딱지가 앉을 정도로 잔소리를 할 때도 있다. 모든 잔소리와 짜증이 섞인 까칠한 말들은 전부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에서 비롯되어 나오는 것이다.

(소위 말하는 잔소리꾼 츤데레 포지션.)

나이에 비해 굉장히 성숙해서, 웬만한 일은 주변의 도움을 받지 않고 스스로 해내고자 하지만 종종 어린아이 같은 모습을 보이곤 한다. 자기주장도 꽤 강한 편. 또래에 비해 성숙하지만, 아직은 어린아이인 티가 난다.

기타사항

- 모든 사람들에게 가벼운 말투를 사용한다.(반말) 박사님이나 자신과 나이차가 꽤 나는 사람들에게는 존댓말을 사용한다.

호칭은 이름으로 부르기를 선호하는 편.


- 천애고아로, 아주 어렸을 때 아칼라섬 벨라화산공원에 버려져 있던 리버를 브리더들이 구조해 맡아 길러왔다고 한다.

현재도 목장에 몸을 의탁하며 지내고 있는 상황. 때문에 리버는 자신의 출신지를 알지 못한다.

- 현령 박사의 생태조사 협력에 지원하기 전까지 양부모 밑에서 목장 일을 돕고 있었다.(브리더)

덕분에 포켓몬을 돌보고 기르는 일에는 도가 텄지만, 트레이너로서 지식은 많이 부족하다.

- 자라온 환경이 윤택하지 않았기 때문에, 절약하는 습관이 몸에 배어있다. 매일매일 가계부를 쓰며 어떻게든 돈을 절약하고자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돈에 관련된 일에 매우 민감하며, 자본의 힘(?) 앞에서는 약한 모습을 보인다.

- 쿡 수준까진 아니지만 요리 솜씨가 굉장히 좋은 편이다. 요리에 대한 자부심이 꽤 남다른 듯.

- 포켓몬을 물건처럼 취급하며 함부로 대하는 사람을 굉장히 싫어한다. 책임감 없이 포켓몬을 유기하는 사람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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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iola Town (Night) - Pokemon Sun &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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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이라니 엄청 두근두근거린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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