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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전도사 ​「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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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

이수가 귀여워 죽겠다는 표정으로 포옹을 하거나 얼굴을 부비면 아 얘 또 이러네 하는 느낌의 싸늘한 눈빛이 된다. 옛날엔 때렸는데 지금은 금방 관두겠지...하고 놔줄때까지 자포자기중. 같이 지낸지 꽤 되어서 그런지도 모른다.

날씨부정

냉정한 성격

포켓몬 컬렉터 이수

호연지방 잿빛도시

​알로라지방 하노하노리조트

19세

175cm

성격

탐미주의자. 특히 처음 보는 귀엽고 아름다운 포켓몬이 있으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반드시 잡는다.

자존심과 자신감이 대단하며 뭐든 점수를 매기는 버릇이 있다.

타인이 자신을 속여도 그러려니 하고 웃고 넘기는 편이다. 난 잘났으니까 쟤들이 저러는것도 봐줘야지 하는 마음가짐.

재수없다. 자기애가 높으며 말투가 묘하게 느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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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건 역시…마이 허니지…"

기타사항

기분이 좋아지면 파트너 포켓몬인 허니에게 스킨쉽을 하는 버릇이 있다.

모르는 포켓몬도 귀엽고 아름다우면 일단 건드리는 버릇이 있어서 자주 화를 입는다.

포켓몬을 강하게 만드는 것보다 포켓몬의 아름다움을 끌어올리는 것에 더 열중한다. 생각보다 머리는 좋다.

부잣집 도련님이라 돈을 막 쓰는 편이다. 

포켓몬 상품도 모으는지 쇼핑센터에서 귀엽고 아름다운 포켓몬의 상품이 있으면 한가득 사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자신의 패션센스에 자신감이 넘쳐나지만 실제로는 구린 편이다. 그러나 남이 지적해도 듣지 않는다.

오히려 남에게 자신의 패션을 권한다.

 

피부가 탈까봐 썬크림과 썬글라스를 항시 구비하고 다닌다.

Thrifty Megamart - Pokemon Sun &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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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이라니 엄청 두근두근거린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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