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it. out.
베베
댄서 베베·17세·177cm·하나 마름꽃
한판 붙어볼까!
누가봐도 수상하게 생겼지만
사실 인생 즐기는 마이웨이 힙합러
베이비 ♀
매직가드
촐랑
시장에서 길을 잃고 헤메는 애기 유니란을 만나 거두었다. 베이비라는 이름은 애기야, 애기야 하고 부르던 옛날 이름을 신나게 부르다보니 굳혀진 것이다. 종종 애기야라고 부르기도 한다.
베이비는 베베를 부모와 같이 믿고 신뢰한다. 서로 의견이 확고한 편이여서 종종 싸우기도 하지만 금방 아무일 없다는 듯 풀어진다.
엉뚱한🎧도발적인🎙애교섞인
그는 어딜가나 다른 평가를 받고 있을 정도로 다양한 성격을 가진 사람이었다.
언제는 무엇을 하든 귀찮다며 늘어지다가도 한가지에 집중하면 죽어라 그 일에 매달리기도 하고, 멍청할정도로 착해보이다가도 이상한 부분에서 이성적으로 변할때도 있었다. 대체적으로 장난스럽게 대화를 주고받는 편이었다.
또 주로 본인이 하는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있어 쉽게 도발당하고 도발하고는 했다. 포켓몬 시합이라던가 댄스배틀, 사진 콘테스트 등등 본인이 하는 일이라면 뭐든 당연히 우승하고 온다며 발 벗고 나설 정도로 자존심이 높지만 실제로 실력이 높은 것과는 별개의 문제였다.
다만 본인이 구경도 못할 일에는 발도 붙이지 않았는데, 관심이 있거나 없거나 상관없이 여러 방면에서 특출난 재능을 가지고 있지는 않았다.
생긴 것 과는 다르게 어투가 장난스럽게 애교섞인 목소리였다. 실제로 그리 진득하게 사람의 애정을 갈구한다던가 하는 성격은 아니었는데도 불구하고 무심한 성격의 사람들에게 유달리 매달리는 성향이 있는듯 했다.
본인과 달라서 끌린다나.
성격
크레아뙤르 아틀리에 -사진과
사진과에 들어온 이유는 크지않았다. 모험을 떠나기 전부터 근처 풀숲으로 뛰어다니며 포켓몬들의 사진을 찍는 것을 좋아했다. 근방의 모든 포켓몬 사진을 완벽히 수집하고 나서 더 다양한 곳의 포켓몬들의 사진을 찍고싶다 생각 한 것 뿐이다. 그때 사용하던 장난감같이 생긴 깜찍한 사진기는 찍자마자 인화되는 폴라로이드 형식이었다. 원래는 한 손으로 잡지도 못 할 만큼 커다란 카메라였지만 지금 목에 걸어보니 꽤나 짧아 들고 다니며 사용할 수 밖에 없다. 원래는 다른 멀쩡한 카메라가 있었으나 현재는 수리를 보낸 참이다. 이 카메라로 부족하다고 하면 대여라도 해 와야하나 걱정 중이다.
길거리 댄서
쉬는 날에는 루디와 함께 시내로 나가 루디의 노래에 맞추어 춤을 춘다! 생각보다 볼만 한 실력이다. 한번도 노래를 불러보거나, 기타를 치거나 해본 적은 없다. 상당히 못 들어줄 정도의 실력이라는 평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본인은 아니라고 우기지만, 주변의 시선이 신경쓰이므로 어쩔 수 없이 참고있는 듯 하다.
알레르기
약한 털 알러지가 있다. 끝없이 재채기를 하고 눈이 가려워지는 정도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포켓몬을 멀리서 지켜보는 것으로 만족한다. 포켓몬 사진을 찍기 시작한 계기이기도 하다.
베베
베베라는 이름은 예명이다. 댄서로 유명해지면 당연히 예명이 있어야 멋지지 않겠냐며 밤낮을 고민해 지은 이름이다. 실제 이름은 잘 알려주지 않는다. 각인효과가 중요한 법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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