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나

숨겨진 포켓몬의 매력을 찾아서!

아기씨 셀레나·17세·167cm·칼로스 이설

어떤 사진이 찍힐지 너무 기대돼!

보고싶은게 많은 초보 코디네이터

겁이많고 내성적이며

셀레나 곁에 자주 숨어다닌다.

이런 성격탓에 셀레나가 아니면

얼굴을 비추질 않는다.

사람이 많은곳에 나서는걸 주저하면서

다른 포켓몬들과도 교류를 별로 하지않으며

활동량이 적어서 셀레나가 자주 안고다니는편

활발함,온화함,외향적

초면인 사람에게도 밝고 친절하게 대해주지만 자신의 개인적인 이야기까지는 입밖으로 꺼내지 않는다.

하지만 더 친해진다면 좀 더 수다스러워지고

셀레나도 본인의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주고받으며 즐거운 대화를 나눌수있게된다.

그녀는 예의없는 사람을 별로 좋아하진 않으며 가끔 말을 돌려말해서

칭찬인지 아닌지 구분못하는 사람이 종종 생겨난다고..

이설시티에서 자라며 코디네이터인 부모님 아래서 일을 배우고 포켓몬들에게 어울릴만한 옷을 제작하고있다.

지방의 특징에 따라 겨울에만 입는 두꺼운 옷만 제작하다보니

다른 계절의 옷들과 보지못했던 포켓몬을 관찰해 특성을 알아가고

영감을 얻기위해 크레아뙤르 아틀리에 사진과에 지원을 하게된다.

그리고 파트너인 코고미가 겁이 많아 보지못했던 넓은 풍경을 보여주려는 이유도 있다.

코고미는 겁이 많아 콘테스트를 한번도 나가보질 못했는데

셀레나는 이런 코고미가 자신과 함께 콘테스트에 출전하게 되는것이 목표라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