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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없이 화려하게!

카네무라 렌

도련님 카네무라 렌·16세·167cm·호연 금탄

눈이 먼저 즐거워야지 않겠어요?

여리고 차분한 미소를 지어보이며

누구보다도 열정을 불태우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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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코 
쓱쓱
의젓

해안시티로 이사 온 첫날 만난 특별한 아이. 라고 늘 칭한다. 당연히 그의 부모님은 반대했지만 그가 지지않고 떼를 써 쟁취해낸 친구이다.

사실은 그들이 이사 온 곳이 료코의 보금자리중 하나였다. 료코는 자신이 집주인이며 렌의 보호자라고 생각하고 있다.

https://picrew.me/share?cd=Pxtsi8ETOB

#Picrew #아홉시오분

정면돌파

그는 자신을 불에 뛰어드는 나방포켓몬에 비유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들의 화려한 날개 자체를 좋아하는 것도 있지만 두려워 않고 도전하는 저 자신을 사랑하는게 크다.

실패한다면 다치고 무너지겠지만 무엇이 문제인가? 그를 사랑하고 도와줄 사람은 많으니 저는 앞만 보고 달리면 된다는 믿음이 있다.

조금은 피곤한 사람일 수도 있을 것이다.

 

자신만만

그는 자신을 의심하지 않는다.

성공은 자신이 잘난 탓, 실패는 세상이 저를 알아보지 못한 탓.

비결은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데에 있다. 후회없이 저를 쏟아붓듯이 결과물을 피워내는 그의 열정에 비례하는 만족도 덕분에 그는 실패하더라도 크게 실망하지 않는다. 

 

호들갑

그는 표현이 다채로운 사람이다.

작은 일도 크게 기뻐하거나 놀라거나 하는 반응을 보여주며 대부분 긍정적인 반응 위주다. 조금 순수한 면이 있어 저도 모르게 가볍게 한 말이 당신에겐 주먹처럼 날아갈지도 모르지만… 눈치없는 면은 역시 도련님인가 보다하고 귀엽게 봐주도록 하자.

성격

사진과의 괴짜

태어나길 도시에서 태어나고 도시에서 자란 도련님

날때부터 건강이 좋지 않아 집에서 나오는 일이 드물었다고 한다.

행동 반경이 집으로 한정된 그는 자연스럽게 아름답고 생동감 넘치는 사진에 매료되었고, 금지옥엽처럼 자란 막내 도련님의 설득 협박 애원 회유 끝에 무사히 사진과에 입학!

그렇게 시작된 도련님의 캠퍼스라이프는… 어딘가 이상하다?

아! 그 도련님은 재능없는 괴짜이었던 것이다! 

별 해괴한 사진을 들고와서 아름답다고 하는 마이웨이적 성향의 그를 교내 소문에 어둡지 않은 자라면 한번쯤 들어본적 있을 것이다.

 

그의 취향

출신지는 금탄이지만, 가장 오래 거주한 곳이 해안시티이며 그 곳을 더 사랑하는 듯 하다. 

해안시티로 거주지를 옮긴데에는 또 짧은 에피소드가 있는데…

그는 사진을 좋아한만큼 포켓몬 콘테스트도 좋아했던 것이다! 

그것을 제외하고도 그는 산업이 즐비한 도시보다 바다와 예술의 도시가 더 취향이었다고 하는데. 금탄도시의 화석들 또한 바다나 숲 못지않게 화려할 것인데 그 곳에서 나고 자란 도련님의 눈에는 식상해보였을지도 모르겠다. 아니면 생명력 있는 광경이 더 좋았던 걸까?

 

당신의 눈에 그는?

체질이 찌지 않는듯한 마른 몸에 얇은 와인색 셔츠와 보다 어두운 색의 슬랙스를 입고 실습에 참가했다. 허리에는 파트너가 들어간 럭셔리볼이 작아져 달려있고 목에는 패션 목걸이가 보이는데 그다지 중요한 액세서리는 아닌 듯 하다.

곱슬기 없이 허리께까지 길게 기른 화려한 분홍색 머리카락과 색소가 옅고 금방 붉어지는 흰 피부는 잘 관리되어 깔끔하고 우아해 보이지만 그 밑의 옅은 다크서클이 달린 금안은 본래 쳐진 눈꼬리가 더해져 피곤해보이는 인상을 만든다.

빠르게 버려진 시력건강으로 안경을 쓰기 시작한지는 오래되었지만 사진을 찍을때는 불편하기에 종종 벗어둬 여기저기 굴러다니기 일쑤다. 갑자기 길에 멀쩡하게 버려진 안경이 있다면 그의 것일 확률이 높다. 다음날 보면 새로운 안경을 쓰고 있는 것을 보면 여분의 안경이 많은 듯 하다.

 

카네무라

대대로 적당히 사업이 잘 되어가는 집안. 가장 부유하다고는 못하지만 적어도 3대까지는 부족하지 않은 생활이 가능한 수준의 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그런 카네무라의 3대째의 막내인데, 외동으로 태어났지만 사촌형제가 많았고 부모님 또한 막내로 태어나셨기 때문에 친가와 외가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거기다가 태생이 건강하지 못한 몸이었으니 어른들의 과보호가 좀 있었던 도련님. 누군가 자신을 챙겨주는 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데에는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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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일 생, 탄생화 무화과 (풍부)

기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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