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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곁에 있어줄 최고의 친구, 맞아.

헤이즐

나이/키

22세/187cm

출신지

가라르
​아라베스크마을

타이틀

마스터

밀리  마휘핑 캐러멜믹스

아로마베일 얌전한 성격

프렌드.png

언제나 헤이즐의 곁을 지키며 도움을 준 사랑스러운 파트너.

그가 만들어낸 휘핑크림을 사용한 캐러맬 케이크와 귀여운 응원의 뽀뽀는 많은 사람들과 포켓몬들이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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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절 / 상냥 / 싹싹 / 듬직 >

언제나 돌보길 좋아하고 모두를 사랑하는 박애주의자.

크게 화 한 번 낸 적 없으며, 외관이나 성격이나 정말 그대로 나무처럼 곧게 자랐다.

오죽하면 오랜만에 보았는데도 못 알아보는 친구들이 한 손에 꼽을까...

달라진 점이 있다면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하는 빈도가 늘었다는 것이다.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들과 짐을 나눠들고, 더욱 많은 사람들을 도울 수 있게 되었다.

그동안 사람, 포켓몬 가리지 않고 도와주었던 그의 친절이 결코 헛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결과이기도 했다.

에뮬렛 호수 근처의 조용한 숲속, 그곳에는 헤이즐이 연 디저트 카페가 자리한다.

개업한지 얼마 안 되어 사람은 많이 없지만... 포켓몬 손님은 자주 온다는 듯.

비교적 매우 빠른 나이에 창업한 것이라 불안하면서도, 자신을 도와주는 사람들이 있으니 너무 큰 걱정은 없다며 자랑스럽게 말한다.

카페 안쪽은 다양한 꽃과 아기자기한 인형이 배치되어 전체적으로 편안한 느낌을 주고 있다.

 

졸업 후 바로 자격증을 따러 가라르 지방에 돌아갔기 때문에 직접 얼굴을 볼 일은 드물었을 것이다.

원래도 정원사 일을 하느라 잔상처가 손에 많았지만 여기저기 상처가 더 많이 생겨서 돌아왔다.

최근에는 포켓몬에게 팔을 물렸다고 하는데, 다른 포켓몬들이 도와줘서 금방 아물 것이라 걱정하지 말라고 한다.

 

카페에서 친구들을 떠올릴 수 있도록 그들과 닮은 식물을 심어두었다고 한다.

자신은 어떤 식물이냐고 물어본다면 기꺼이 사진을 보여준다.

아니면 직접 확인해 봐도 좋고!

 

몸도 마음도 지난번보다 건강해졌다.

너무 지나치게 건강해져서 문제.

손님들이 덩치만 흘끔보고 주춤하면 곧바로 사람 좋은 미소를 지어야 된다.

 

카페에 배틀 시스템을 도입해보려고 계획 중이라고 한다.

배틀에서 이기면 포플레 하나를 서비스! ...식으로.

하지만 마음이 약해 마지막에는 져주고 마는 성격부터 고쳐야겠다며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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