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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몽… 나 또 떨어졌어...

​미아

나이/키

13세/165cm

출신지

가라르 브래시마을

타이틀

리포터 지망생

몽몽  몽나 ♀

싱크로 겁쟁이같은 성격

Bag_Ultra_Ball_Sprite.png

아직 진화하지 않았다. 달의 돌이 수중에 없기도 하지만, 미아가 몽나는 진화를 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게 더 큰 이유이다. 달의 돌이 있더라도 미아는 몽나를 몽얌나로 진화시키지 않았을 것이다. 몽나와 함께 쌓은 추억들이 많기에 그대로 변하지 않고 있어주었으면 하는 마음이 몽몽을 아직도 몽나로 남아있게 했다.

미아 2.png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놓치지 않는다. 그것이 리포터의 기본 소양이니까. 상대방의 호불호, 취미 등등 어떤 것이라도 메모하는 습관이 생겼다. 그렇기에 세심한 사람이라는 평을 받고는 한다. 자신의 생각을 생각에만 그치지 않고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실천력을 가지게 되었으며, 예전보다 당당해졌다. 하지만 옛 성격이 어디 가지는 않는다고 긴장하거나, 혼이 나 주눅이 들 때에는 다시 예전으로 돌아간 것 처럼 말을 더듬는다. 승부욕은 여전하다. 벌써 두 번이나 떨어진 공채, 포기할 법도 하지만 예전부터 바라던 꿈이었기에 낙심은 하되 포기하지 않고 몇 번이고 포켓몬들을 관중으로 세워 연습을 하는 둥 이런 저런 노력을 하고 있다.

손재주가 좋다, 비즈 팔찌부터 간단한 액세서리까지 만들 수 있는데, 미아가 착용하고 있는 것들은 전부 본인이 만든 것이다.

나이 상관없이 모두를 이름으로 부르며, 존댓말을 사용한다.

방학 기간 중 면접을 보러 다녀오기도 했다. 리포터 채용 면접에서 매번 긴장으로 말을 더듬고 굳어버려 벌써 두 번이나 떨어졌다.

쿠키의 앞머리를 잘라주려 자신의 앞머리로 연습 해보다 너무 짧게 자른 탓에 머리를 넘겨 머리 핀으로 고정하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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