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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지켜주려고 힘내봤어!

헤이즐

나이/키

18세/180cm

출신지

가라르
​아라베스크마을

타이틀

임시 제빵사

밀리  마휘핑 캐러멜믹스

아로마베일 얌전한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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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빵사 일을 하고 받은 사탕공예로 진화했다. 손에서 만들어내는 달곰쌉쌀한 맛의 휘핑크림으로 헤이즐을 돕고 있다. 응원해달라고 안아올리면 뽀뽀를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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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절 / 상냥 / 싹싹 >

여전히 돌보길 좋아하고, 자신이 돕지 못하는 일이 있으면 마음 아파한다.

도움을 요청한 사람이 생판 처음 본 남이라도 곧 가족처럼 이해하며 더 도울 수 있는 게 없을까 안절부절 못하는 그런 성향.

요즘은 알바를 해서 그런지 트레이너 스쿨에 입학 했을 때보다 여유로워 보이진 않지만 나름 삶에 만족하는 것처럼 보인다.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랄 정도로 남을 돕고자 하는 마음이 강하여 말려주지 않으면 잠도 걸러가며 누굴 돕는다.

주변에서 힘들지 않냐고 물으면, 남을 도움으로서 느끼는 그 보람이 자신을 움직이는 원동력이라 곧잘 대답한다.

돈도 벌겸 배워야 할 게 많다며 최근 한 베이커리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점장이 간절히 부탁하기도 했고!

 

아무래도 장래희망은 제과 쪽으로 잡은 듯하다.

아직 정원사로서 부모님을 도와드리고 싶은 마음이 조금 남아있었으나,

제 꿈을 부모님께 말씀드렸더니 오히려 진심으로 격려하고 응원해주셨다고 한다.

 

요즘은 새로운 것을 시도하려는지 그가 주방에 들어가기만 하면 언제나 향긋한 냄새가 나는데...

본인 기대에 아직 차지 않는 듯, 뭔가를 구워놓고 그 앞에서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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