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깃 부분에 부착하고 있는 화려한 레이스는 탈부착이 가능하다. 평소에는 착용하지 않고 다니는 편.
항상 삐에로 메이크업을 하고 있다. 맨 얼굴은 거의 보기 힘들다는 듯.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모두를 이름+님 으로 부르며, 가벼운 존댓말을 사용한다. ex) J님~ O님~
구사하는 언행이 굉장히 화려하다.(리액션이 굉장히 크다.) 목청이 큰 것도 한 몫 하는 듯.
간단한 마술이나 눈속임으로 상대를 놀라게 하는 것을 좋아한다. 주로 맨손에서 꽃가루를 뿌려대곤 한다.
상대방이 구사하는 말투나 행동을 따라하는 습관이 있다.
포켓몬이라면 어떤 타입이든 다 좋지만, 그 중에서도 에스퍼 타입 포켓몬을 좋아한다.
흉내내와 함께 지낸 기간이 얼마 되지 않았다.

그마저도 서커스 등 공연을 하는 것을 위주로 활동해왔기 때문에, 포켓몬에 대한 경험, 지식이 매우 부족하다.
섬 순례에 참여하게 된 계기는 파트너 포켓몬과 함께 더 넓은 세상을 보고 싶어서! 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