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신오지방을 나온 게 오랜만이라 모두 다 그립네~

시온

나이/키

20세/169cm

출신지

신오 꽃향기마을

타이틀

포켓몬 브리더

라이  렌트라 ♂

위협 의젓한 성격

Bag_Poké_Ball_Sprite.png

여전히 의젓하지만 이제는 다른 이들이 있는 곳에서도 쉽게 어리광부릴 때가 있다.

 

시온이 키우미집을 시작하면서 시온의 다른 보유 포켓몬들도 시온을 돕기 시작한 덕에 라이는 다른 포켓몬들을 지켜보는 일보다는 시온을 지키거나 키우미집을 지키는 것을 주로 하고 있다. 여전히 왠만하면 몬스터볼에서 나와 늘 시온의 곁을 지키고 있다.

 

시온이 졸업 전, 마지막으로 여행을 다닐 무렵 시온과 크게 싸운 적이 있다. 크게 싸우고 금방 화해해 사이가 더 좋아졌지만 그 당시의 일은 나름 흑역사 비슷한 일이 되었다. 


그래도 그 덕에 시온이 스스로가 상처입는 것에 조금 더 조심해지고 자신이 부족하다 표현하는 말투가 줄어들었기에 꽤 만족 중이다.

시온 2차 성장.png

부스스했던 머리카락이 지금은 리본으로 단정히 묶여있으며 길었던 앞머리도 단정해졌다. 예전보다 조금 줄긴 했지만 몸, 특히 양 손과 팔뚝에 자잘한 상처와 반창고가 붙여져 있으며 흉터도 생겼다. 입고 있는 앞치마는 본래 친가인 꽃집의 앞치마였던 것을 커스텀한 것이다.

[느긋한, 멍한 구석이 있는, 온화한, 장난스러운, 사교성이 좋은]

 

여전히 크게 달라진 점은 없다. 여전히 느긋하고 나른한 성격을 지니고 어딘가 멍한 구석이 있다. 비록 느긋한 성격이지만 천성은 착실하기에 맡은 일은 성실히 해내며 변함없이 온화한 말투와 웃는 얼굴로 타인을 대한다. 

 

언제나의 상냥한 성격과는 반대로 여전히 즐거운 것과 장난을 좋아한다. 본인 스스로 장난을 위해 행동하는 것은 없어졌지만 농담이 진심인지 아닌지 알기 어려운 미묘한 거짓말이나 농담인 것을 알아차리는 것이 오래 걸리는 농담 등은 여전하며 그런 상황을 예전보다 조금 더 솔직히 즐거워한다.

 

여전히 다른 이들의 주변에 머물며 그들과 함께 어울려 즐기는 것을 좋아한다. 이제는 낯선이와도 즐겁게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사교성을 가지고 있다.

 

여전한 성격이지만 포켓몬들에 비해 비해 자신이 부족하다 표현하는 말투는 조금 줄었다.

생일은 2월 24일이며 탄생화는 빙카다.

 

스쿨 졸업 전까지의 방학 중은 여전히 여행을 다녔다. 스쿨 졸업 후에는 고향인 신오지방에 돌아가 포켓몬을 위한 일을 하고 싶다 밝혔고 현재는 꽃향기 마을과 영원의 숲 사이에서 키우미집 겸 다친 야생 포켓몬들을 치료 및 보호하는 포켓몬 보호소를 운영하고 있다.

 

가끔 한가해 질 때에는 영원의 숲 근처를 산책 하거나 조금 먼 마을까지 다니는 일은 있지만 다른 지방으로의 여행은 졸업 이후 간 적이 없다. 하지만 가끔 예전에 여행 중 찍은 사진들을 보며 언젠가는 다시 여행 다니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

 

여행 중에 뒷 머리가 잘린 일이 있었는데 길이가 들쑥날쑥하고 부스스한 머리 그대로 고향에 돌아가니 머리를 다듬고 오라며 미용실에 끌려갔다. 그 때 뒷머리를 다듬는 김이라며 앞머리도 잘렸다. 이 후 키우미집을 운영할거라면 제 머리 정돈도 잘 하고 다니라는 어머니의 잔소리에 머리를 대충 묶는 일은 없어졌다. 

 

새 친구인 드라꼰은 가라르 지방을 여행할 때 만난 아이다. 가라르 지방의 와일드 에리어를 돌아다니던 중 무리에서 떨어져 괴롭힘 당하던 드라꼰을 치료 및 보호해주며 친해졌다. 상처가 회복된 이후에도 자신을 따라다니는 드라꼰을 새 친구이자 가족으로 맞이했다. 여행 중 나름 목표로 하던 에이팜은 아직 찾지 못했다고...

 

포켓몬들에게 줄 포켓몬 스넥과 포핀같은 간식을 여전히 챙겨다닌다. 포핀이나 포플레같은 포켓몬들의 간식을 만드는 것이 취미이며 포켓몬 푸드도 늘 직접 만들고 있다. 혼자 키우미집을 운영하고 있기에 요리도 자주 하게 되었다. 

 

가장 잘만드는 음식은 나무열매가 들어간 쿠키와 샌드위치지만 아직 시작한지 얼마안된 키우미집 운영에 정신없어 대충 배만 채우는 버릇이 생겼다.

 

시온의 키우미집은 주로 태어난지 얼마되지 않은 어린 포켓몬들과 낮은 레벨의 포켓몬 그리고 다치거나 보호가 필요한 야생 포켓몬들이 맡겨져 지내고 있다. 간단한 치료는 본인이 하고 있지만 심각한 경우에는 꽃향기 마을의 포켓몬 센터까지 본인이 데려가고 있다.

 

여전히 자잘하게 자주 다쳐 밴드나 연고등의 사람용 상처약도 상비하고 있다. 그래도 상처나 반창고의 수는 예전보다 훨씬 줄어든 편이다.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