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무슨 꽃을 좋아하시나요?
시온
나이/키
13세/148cm
출신지
신오 꽃향기마을
타이틀
포켓몬 브리더
라이 꼬링크 ♂
위협 의젓한 성격
시온이 11살일 때 할아버지에게 맡겨져 돌보게 된 알에서 태어난 꼬링크다.
시온이 느긋하고 멍한 성격이라 그런지 의젓하고 똑부러지게 행동한다. 시온의 파트너로서 늘 시온의 곁에 머물며 시온과 함께 행동한다.다른 트레이너에게는 필요이상 다가가지 않지만 시온에게는 어리광을 피울 정도로 시온을 좋아한다.
[느긋한, 멍한 구석이 있는, 온화한, 장난스러운]
느긋하고 나른한 성격을 가진 소년. 타인의 거짓말에 금방 속아 넘어가며 어딘가 멍한 구석이 있다. 비록 느긋한 성격이지만 천성은 착실한 아이이기에 맡은 일은 성실히 해내며 언제나 온화한 말투와 늘 웃는 얼굴로 타인을 대한다.
평소의 상냥한 성격과는 반대로 즐거운 것과 장난을 좋아하기도 해서 가끔 상냥한 장난을 치는 등 장난기 넘치는 모습도 자주 보인다. 예를 들어 하얀 담요를 뒤집어쓰고 남을 놀래키거나 미묘한 거짓말을 이야기해 알아차리는 데 오래 걸리는 농담 등을 자주 한다.
가끔은 그 농담이 진심인지 아닌지 알기 어려울 때가 있지만 아이는 그 상황 또한 재미있어하며 즐기고 있다.
생일은 2월 24일이며 탄생화는 빙카다.
꽃향기마을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가족은 꽃향기 마을에서 꽃집을 운영하고 있다. 어린시절부터 꽃집을 돕는 동시에 다른 마을에서 키우미집을 운영하시는 조부모님의 일도 자주 도우러 다녔기에 자연스럽게 포켓몬 브리더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느긋하고 온화한 말투를 사용하기에 어린 포켓몬들과도 금새 같이 놀고 있는 경우가 많다. 포켓몬에 관한 일은 무척이나 의욕적이지만 스스로에 대해서는 대충하는 부분이 있으며 포켓몬의 브러싱은 무척이나 즐거워하지만 본인의 머리는 귀찮다며 대충 하나로 묶는 모습 등을 자주 보인다.
포켓몬들에게 줄 포켓몬 스넥과 포핀같은 간식을 챙겨다닌다. 포핀이나 포플레같은 포켓몬들의 간식을 만드는 것이 취미이며 포켓몬 푸드도 늘 직접 만들고 있다.
스쿨에 입학할 생각은 크게 없었지만 다른 지방의 포켓몬을 자세히 알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생각에 입학을 결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