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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말...있어?

엘라 룬

나이/키

15세/165cm

출신지

가라르
​아라베스크마을

타이틀

학원 끝난 아이

셀리나  킬리아 ♀

트레이스 용감한 성격

Bag_Heal_Ball_Sprite.png

6살때 할머니께서 생일 선물이라며, 서로 친구가 되었다.

 

-장난을 좋아하는지 종종 상상도 못한 일을 자주해서 놀라는 경우가 많아졌다.

-좋아하는 건 엘라의 품에서 같이 잠자기. 하지만 요즘은 그러지 못한다고.

- 좀 더 엘라를 기운나게 해주기 위해선지 최근에는 엘라 옆에 붙어서 떨어지지 않는다.

엘라-4.png

{ Face }

그를 가장 처음 만났을 때 한눈에 들어오는 것은 아마 그의 눈동자일 것이다. 멀리서 본다 하더라도 알아차릴 수 있는 밝은 초록색 눈을 가졌지만, 가까이에서 바라보면 죽어있는듯한 느낌을 받는다. 처져있는 강아지 상의 눈은 신비로워 보이기도 하지만 눈밑의 선명한 다크서클 때문인지 그보다는 처연한 느낌이 더 든다고. 하지만 무엇보다 분명한 것은 그의 눈을 볼 때면 이전과는 다르게 차분해진 인상을 준다는 것이다.

 

피부는 혈색이 도는것 같지만 창백하다는 느낌이 더 강하게 든다. 하지만 당연히도 나이가 어린 아이라는 인상은 진작에 벗어난듯, 젖살은 빠져있다.

 

머리카락은 바람이 불면 손쉽게 살랑살랑거리는 꽤나 부드러운 느낌이다. 하지만 관리를 덜했는지 만지면 끈부분이 조금 거칠다는 느낌이 든다. 딱 봐도 초록빛이 약간 맴도는 위쪽에서부터 끝까지, 짙은 흑색이다. 앞머리는 길어서 눈보다 살짝 위까지 오며, 오른쪽 옆머리는 붉은 끈으로 묶었다. 곱슬 끼는 아주 약간 있으며 봐도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쭉 펴져있다. 뒷머리는 길어져 허리부근까지 오는정도.



 

{ Body }

 

그가 입은 옷은 조금 우중충하다고 생각될 만큼 어두운 계열의 색이 다수다.

몸은 한눈에 봐도 말랐으며 활동성 같은건 추구하지 않았는지 몸에 딱 달라붙는 옷이 위주다. 하지만 그리 화려하지 않고 가벼운 느낌이 나는 편이다. 상의는 짧은 검은 후드 아래에 옷을 하나 더 입었고,가죽끈으로 뒷쪽과 연결되어있는 형태. 목 쪽에는 길이가 길어서인지 끈을 두어번 감은 펜던트를 차고 있다.

 

하의는 주머니가 달려있는 긴 검은색 바지이며, 갈색의 긴 부츠를 신었다.

걸을때마다 가죽끈와 옷을 잇는 고리들 때문인지 찰카닥거리는 소리가 작게 들린다.

 

그외 그림참고.

“” ...그래서, 뭔데? ””

❁[ 느긋한 / 무기력한 / 제멋대로인 ]❁

그는 누가 본다면, 얼마 지나지 않아 단번에 알아차릴 수 있을 만큼 엄청나게 느긋한 편입니다. 가볍게 스트레칭을 하는 동작부터, 고개를 갸웃이는 동작, 그 외에 몸을 움직이는 동작 하나하나가 전부요.

물론 급박한 상황이 온다면 그때는 정반대로 당황하겠지만요. 오히려 이런 모습이 그를 무기력한 모습으로 보이게끔 만든다고 볼 수도 있겠죠. 매사에 기력없이 대꾸하며 대충 말하는건 덤이고요. 뭐… 그래.

 

그의 무기력한 모습을 보고 있는다면 자신도 절로 기력이 빨리는 느낌을 받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 그의 모습에 남들이 혀를 내두를 정도. 이러한 성격은 아마 제멋대로인 자신이기에 나올 수 있는 것이겠죠. 물론 제멋대로라고 해도, 남들에게 해를 끼칠 정도는 아니다. 어느 정도의 선을 지켜 자중하지만,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할 때가 대다수 입니다. 그럴땐, 흥미있던 없던 정말로 자신의 멋대로, 얼굴에 웃음기 하나 없이 대꾸합니다.


 

#02.

 

“” ..... ””

❁[ 예민한 / 조용한 / 까칠한 ]❁

그는 대부분은 조용하게 있는 편입니다. 먼저 섣불리 다른 이들에게 말을 걸려고 하지 않으며, 움직이는 것보다는 가만히 있는걸 더 선호하는 편이죠. 그래서 인지 예전보다 훨씬 말수가 적어졌으며, 말을 꺼내기전에 수많은 생각을 거치고 입을 여는 편입니다.

 

어떤 일이 있든 간에 그의 페이스를 잃지 않았던 예전과는 다르게 전보다 예민해져 큰일이 난다면 남에게 전보다 언성을 높여 가며 틱틱 말을 내뱉어 화를 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조금 흐른 후에, 후회를 하는지 자신이 내뱉은 말에 대한 사과를 덧붙이는 편입니다. … 미안.


 

#03.

 

“” 미안한데… 그만 가줄래? 피곤하니까... ””

❁[ 직설적인 / 강단있는 / 소심한 ]❁

그는 꽤나 직설적인 모습을 자주 보여줍니다. 자신이 맞다고 생각되는 일은 돌려 말하지도 않고 어느 순간 곧바로 직설적으로 꽂아 버리죠. 그렇기에 예전의 모습을 기억하던 이들은 그의 이러한 면에서 깜짝 놀라고는 한다고. 맞는건 맞다고 해야지. 그럼 틀리게 말해?

 

자신이 할 말은 다 하는 편이기에 이때만큼은 누구보다 당당합니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웬만한 일에 쉽게 주눅 들지 않죠. 하지만 남들이 쉽게 겁먹거나 내빼려 하는 일은 자신도 쉽게 겁먹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또 반대로는 소심하다고 생각될 만한 면도 많죠.

{  Ella }

빛나는 자

반짝반짝, 이름처럼 빛나는 사람이 되고 싶달까...~


 

: 생일 :

~1월 1일~

탄생화 : 스노드롭(Snow Drop) : 희망

탄생석 : 가넷(Garnet) : 진실, 우정

탄생목 : 사과나무(Apple tree) : 사랑

 

: 취미 & 습관 :

> 멍을 때리는 일이 잦다. 가만히 있는 그를 건드리면 멍을 때리고 있었기에 당신이 오는것을 몰라 깜짝 놀라는 경우가 다수.

 

> 요즘 들어 잠을 제대로 못 자기에, 말을 걸면 예민한 경우가 많다. 그래서 최근에는 가벼운 두통을 달고 산다고.

 

> 자신도 모르는 습관이 있다. 무언가를 골똘히 생각하거나 고민하는 일이 있을 때는 두 손을 모으고 데굴데굴, 눈을 굴리고 있다.

 

: 기타 :

> 목소리는 어릴적보다는 조금 가라앉았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높은 톤이다. 하지만 말을 할때 목소리가 살짝 갈라지는 듯한 느낌도 든다고. 또한 말을 할때 뜸 들이기에, 조금 답답하다고 느낄 수도 있다. 하지만 계속 듣다 보면 또 듣고 싶어지는 매력이 있다. 어느 사람의 말로는… 자장가 같다고(...)


> 포켓몬들은 타입을 불문하고 대부분 좋아하지만 티를 내지 않는 편.


 

: Like :

평화, 안정감을 느낄수 있는곳, 밝은 곳

: Hate :

잠을 자는 것, 부정적인 일, 어두운 곳,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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