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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할 수 있는 모든 존중을 담아서.

엘라 룬

나이/키

19세/189cm

출신지

가라르
​아라베스크마을

타이틀

모델

셀리나  가디안 ♀

트레이스 용감한 성격

Bag_Heal_Ball_Sprite.png

애칭으로 ‘셀라’ 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그 경우는 극소수이고 주로 이름으로 부르는 편.

뜻은 달이라는 뜻.

LV.3, 6살때 할머니께서 생일 선물이라며, 서로 친구가 되었다.

 

-장난을 좋아하지만 요즘은 자제하는 편이다. 조금 성숙해보이고 싶은 모양.

-좋아하는 건 엘라랑 같이 자기. 매일매일 그러고 있다.

-자신 또한 엘라의 곁에서 함께 파트너로, 모델일을 하고 있다.

2차 성장4.png

{ Face }

 

그를 가장 처음 만났을 때 한눈에 들어오는 것은 아마 그의 눈동자일 것이다. 멀리서 본다 하더라도 알아차릴 수 있는 초록색 눈을 가졌지만, 가까이에서 바라본다면 신기하게도 다양한 색으로 반짝반짝거린다. 동글동글한 강아지 상의 눈은 다른 이들이 말하기로 자신이 이 눈은 신비로워 보이기도, 다른 관점으로 봤을 때는 때때로 멍해 보이기도 한다고. 하지만 무엇보다 확실한 것은 그의 눈을 볼 때면 차분해 보이는다는 인상을 준다는 것이다. 

 

피부는 보기 좋을 정도의 혈색이 돌며 건강한 느낌이 들지만, 창백하다는 느낌도 동시에 든다..

 

머리카락은 바람이 불면 손쉽게 살랑살랑거리는 꽤나 부드러운 느낌이다. 아마 만지면 단번에 부드럽다고 생각될 정도. 염색된 흑색의 머리카락은 밑부분에 남아있다. 언뜻 보기에는 연하고 채도가 낮은 올리브 빛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스트레이트된 앞머리 부분이 옅게 흰색으로 되어있다. 말하자면 하양 - 올리브 - 검정 빛의 밑으로 갈수록 색이 변해보이는 느낌이다.

 

머리카락은 긴 편이다. 뒤로 묶어 두어번 땋은 후에 쭉 내렸다. 곱슬 끼는 아주 약간 있으며 봐도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쭉 펴져있다. 아마 제 머리의 포인트를 꼽자면 위쪽으로 삐죽 튀어나온 하트모양의 더듬이 같은 머리카락일 것이다. 자신의 말에 따르면 머리카락은 한번 상해본 뒤로 더 철저히 관리했다고.


 

{ Body }

 

그가 입은 옷은 제 분위기를 한층 돋보여주듯 신비스러우면서도 화려하다고 말할수 있는 느낌이 든다. 몸은 한눈에 봐도 말랐으며 활동성 같은건 추구하지 않았는지 몸에 딱 달라붙는 옷이 위주다.

옷에 금빛색의 동양풍 느낌이 확실한 포인트를 잡았기에, 흰 옷을 보다 돋보이게 만들어준다. 손 쪽의 붉은 리본은 제 파트너와 동일하게 맞추었다.


포인트로 장식한 불투명한 연두색 천은 걸을 때마다 마치 구름 위를 걷는 듯 나풀나풀 휘날린다. 옷 전체가 그에게 딱 알맞게 떨어져, 마치 그를 위한 옷 같아 보인다.

#01.

 

“” 저기~ 나 할 말 있는데, 들어줄래요? ””

❁[ 나긋한 / 밝은 / 웃음이 많은 ]❁

그는 누가 본다면, 얼마 지나지 않아 단번에 알아차릴 수 있을 만큼 엄청나게 느긋하고 여유로운 편입니다. 온몸에 여유가 배어있죠. 가볍게 스트레칭을 하는 동작부터, 고개를 갸웃이는 동작, 그 외에 몸을 움직이는 동작 하나하나가 부드럽고 느긋한 편입니다. 남들에게 있어서 급박한 상황이 와도 절대 당황하지 않고 침착함을 유지하며 나긋나긋 말하죠. 그러고는 남들 앞에 서서 당당히 입을 엽니다. 침착하게, 급하지 말고~ 해야 일이 쉬워지니까요.

 

또한, 누군가와 말을 하면 상대방이 금방이라도 알아챌 정도로 아주 긍정적인 성격을 가졌습니다. 아무리 힘든일이나 부정정인 일들이 있더라도, 왠만하면 밝게 웃으며 별거 아니라는듯 말합니다. 그로 인해 상대방이 이를 싫어하더라도, 그는 알아 차리는 경우가 많지만 모른척 능청스럽게 웃어넘기죠. 또한 밝은 성격 때문인지 뻔뻔하게 다가가서 이야기를 겁니다!


 

#02.

 

“” 자아… 그래서 하고 싶으신 말은요?””

❁[ 친절한 / 능글맞은 / 부드러운 ]❁

그에게는  자신이 먼저 선뜻 다가가는 그런 친화력이 있습니다. 물론 싫어하는 모습이 보인다면 내뺄 때가 많지만요. 그래서 이야기를 나눌 때 거의 항상 자신이 먼저 말을 걸어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반대의 경우도 꽤 많죠.

 

또한 느긋하고 평화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일이 있든 간에 그의 페이스를 잃지 않고 천천히, 부드럽게 지내죠. 정말 급박한 일이나 당황스러운 경우 또한 포함해도 말입니다. 그렇기에 큰일이 나더라도 남에게 화를 내지 않고 침착하고 부드러운 말투로 항상 대화를 이어나갑니다.

 

그렇기에 다른 사람들이 그에 대해 평가를 내릴 때, 친절하다는 평이 자주 나오죠, 하지만 때때로는 그가 장난스러운 면을 종종 보일때면 능글맞다는 말도 꽤 나옵니다.

네? 제가 능글맞다뇨~? 농담도 잘해라~


 

#03.

 

“” 글쎄요… 그건 좀 틀리지 않나?””

❁[ 직설적인 / 당찬 / 강단있는 ]❁

그의 나긋하고 친절한 성격과는 반대된다고 생각될지 모르겠지만, 의외로 꽤나 직설적인 모습을 자주 보여줍니다. 자신이 맞다고 생각되는 일은 우선 친절하게 돌려 말하다가, 어느 순간 직설적으로 꽂아 버리죠. 그렇기에 아마 친절한 모습만 봐오던 이들은 그의 이러한 면에서 깜짝 놀라고 한다고...

 

자신이 할 말은 가려서 하지만 왠만하면 다 하는 편이기에 이때만큼은 누구보다 당당합니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웬만한 일에 쉽게 주눅 들지않죠. 남들이 쉽게 겁먹거나 내빼려 하는 일이어도 자신에게 흥미가 있으면 강단 있게 시작합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기에 그가 하는 일은 대부분 성공하는 경우가 다수죠. 예전에 생각한건데… 한번 결심한 건 끝까지 해줘야 대부분 의미가 있더라고요~

 

또한 그는 매사에 자신감이 넘칩니다. 그렇기에 항상 가슴을 쭉 펴고 당당하게 다니며, 무엇을 말하던 거짓없이 솔직하게 답합니다. 전과 달리 왜 이렇게 솔직해졌냐, 상대방이 물어보면 글쎄요~ 솔직한게 제일 좋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서 그럴려나~? 라며, 웃음을 지으며 말하고 다니죠. 그런 그의 성격 덕분인지, 무엇을 결정할 때면 망설임 없이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바로바로 정할수 있습니다. 물론 상대방이 그 결정을 싫어한다면, 접는 편이지만요.

{  Ella }

빛나는 자

: 생일 :

~1월 1일~

탄생화 : 스노드롭(Snow Drop) : 희망

탄생석 : 가넷(Garnet) : 진실, 우정

탄생목 : 사과나무(Apple tree) : 사랑

 

: 취미 & 습관 :

> 제 파트너와 함께, 나긋한 산책을 가진 후 넓게 펼쳐진 초원 아래에서 그저 눈을 감고 바람을 쐬는 걸 좋아한다. 그저 그렇게 바람을 쐬고 있으면 불안한 생각들도, 실없는 생각들도 모두 멀리멀리 날아가 버린다고. 하지만 그럴때는 멍을 때리는 일이 잦다. 그러고 있는 그를 건드리면 멍을 때리고 있었기에 당신이 오는것을 몰라 깜짝 놀라는 경우가 다수.

 

> 불면증이 있어 잠을 제대로 자지는 못하지만, 최대한 매일매일 같은 시간에 잠들고 있다. 하지만 푹 자지는 못해서 가벼운 두통을 달고 산다.

 

> 자신도 모르는 습관이 있다. 무언가를 골똘히 생각하거나 고민하는 일이 있을 때는 두 손을 모으고 데굴데굴, 눈을 굴리고 있다.

: 기타 :

> 나이를 불문하고 남들에게 존대를 한다. 하지만 예전에는 항상 반말만 했었기에, 조금 어색합니다. 사실상... 반존대인 편.

 

> 목소리는 어릴적보다는 많이 가라앉았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높은 톤이다. 발성이 좋은 편이어서 다른이들이 듣는다면 미성이라고 느낄 수 있을정도. 말을 할때는 막힘이 없어 당당하다고 느껴진다. 부드러운 느낌에 계속 듣다 보면 또 듣고 싶어지는 매력이 있다. 하지만 어느 사람의 말로는… 너무 부드러워서 자장가 같다고도 한다(...)

 

> 포켓몬들은 타입을 불문하고 대부분 좋아하지만 티를 내지 않는 편.

 

> 현재 모델일을 하고 있다. 졸업 전부터 죽어라 노력한 뒤에 작은 오디션에서 발탁되어 아역 모델을 시작한 후 꽤나 유망주라 불리는 모델이 되었다고. 최근에는 꽃을 테마로 했던 한 잡지에도 실렸다.

 

 

 

> 모델일을 하고 있기에 항상 몸매관리를 하고 있다. 육류도 먹지만 주로 채식을 하는편이며, 달달한 음식들은 입에 잘 대지 않는다.

 

> 최근 목표는 런웨이에 서보는 것이라고 한다.

: Like :

평화, 안정감을 느낄수 있는곳, 밝은 곳, 평화, 소중한 파트너

: Hate :

제대로 잠을 못 자는 것, 다급한 일, 부정적인 일, 어두운 곳,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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