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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와 배틀, 두 마리 이어롤 모두 놓치지 않겠어!

스이렌 최종 성장.png

스이렌

나이/키

18세/171cm

출신지

​가라르 슛시티

타이틀

브리무음 브리무음 ♀

매직미러 덜렁거리는 성격

__________.png

어머니의 브리무음이 낳은 알에서 태어나 진화했다. 여전히 덜렁거리는 성격이지만 사고뭉치이던 몸지브림 시절에 비해 비교적 얌전해졌다. 스이렌과 같이 배틀을 좋아하며, 배틀에서 활약하기 위해 공격기술을 배우고 있다. 여전히 떫은맛을 가장 좋아하지만, 여행을 다니며 다양한 맛에 단련되었는지 신맛도 그럭저럭 잘 먹는다. 타입은 에스퍼/페어리, 레벨은 60.

허리까지 내려오는 ​연한 보랏빛의 긴 머리카락과 연한 하늘색 눈동자를 가지고 있다. 긴 머리카락은 반묶음으로 묶었으며, 여전히 곱슬머리를 유지하고 있다. 한 가지 변화가 있다면 속눈썹을 살짝 가릴 정도의 길이로 앞머리를 잘랐다는 점이다. 부드럽고 당당한 미소를 짓고 있어 과거처럼 고양이 같은 인상이 옅어졌다. 하얀 면티에 갈색 가디건을 걸쳤고, 검은 슬랙스를 입고, 갈색 단화를 신고 있다. 악세사리는 따로 착용하지 않았다. 요리할 때 방해가 된다고 생각하는 듯.

#성실한 

어떤 일이든 적극적으로, 성실히 임한다. 아침잠이 많아져 아침 일찍 일어나 요리책을 읽는 습관은 없어졌지만, 매일 꾸준히 요리와 배틀 연습을 병행하고 있다. 요리와 배틀, 두 마리 이어롤을 모두 잡으려면 이 정도 노력은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듯. 

 

#모험적인 

졸업 후 여행을 다니는 동안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모험적인 성격으로 바뀌었다. 즉흥적으로 여행 계획을 세우거나 바꾸기도 하며, 요리를 할 때도 자신의 고집을 꺾고 평소와 다른 재료를 넣는 등의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러나 여전히 팬케이크에는 꿀 대신 메이플 시럽을 뿌려 먹는다. 

 

#호의적인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도 호의적인 성격이다. 넉살 좋게 말을 붙이며 자신이 만든 요리나 디저트를 권하고, 맛이 어떤지 묻는다. 다친 포켓몬이나 곤란해하는 사람이 보이면 달려가서 도와준다.

생일은 1월 8일이다. 탄생화는 보랏빛 제비꽃(사랑), 탄생석은 가넷(변하지 않는 마음과 진실). 

가라르지방 슛시티 출신이다. 슛시티에서 태어나 자랐고, 가라르를 비롯한 전국 각지를 돌아다니며 여행했다. 관동, 호연, 신오, 하나지방에 가본 적이 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5살 위의 오빠, 2살 위의 언니가 있다. 스이렌의 아버지는 가라르지방 아라베스크마을 출신으로, 여행 중 스이렌의 어머니를 만나 결혼하여 슛시티에 정착했다. 어머니는 론도로제호텔에서 호텔리어로 근무하고 있고, 아버지는 회사원이다. 오빠는 어머니를 이어 론도로제호텔에 취직했고, 언니는 포켓몬 소믈리에가 되기 위해 하나지방으로 유학을 떠났다. 치어리 트레이너 스쿨 졸업 후 집에 들러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언니가 있는 하나지방을 시작으로 관동, 호연, 신오를 여행했다. 

취미는 모두가 잘 알듯, 요리! 이렇게 오랜 기간 동안 요리를 하면 슬럼프가 올 법도 한데도, 요리를 하는 것을 진정으로 즐기는지 단 한 번도 슬럼프가 찾아오지 않았다. 적어도 요리에 관해서는. 그러나 배틀도 놓칠 수 없어 고민하던 중, 본업과 체육관 관장 일을 병행하는 여러 체육관 관장들을 보고 자신도 저렇게 되고 싶다고 생각해 배틀과 요리 둘 다 할 수 있는 배틀카페 사장이라는 진로를 찾았다. 모두가 즐겁게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배틀할 수 있는 배틀카페를 차리는 것이 꿈이라고 한다. 자신 있는 메뉴는 애플 크럼블, 애플 파이, 가라르 카레. 그 중에서도 특히 애플 카레, 토스트 카레, 모둠튀김 카레에 자신 있어 한다. 최근에 새롭게 생긴 취미는 영상 시청이다. 주로 배틀과 요리 영상을 보는 듯. 신오지방에 갔을 때 포핀을 잘 먹던 브리무음을 위해 포핀을 만드는 연습도 하고 있다. 

좋아하는 것은 가라르 카레, 슛시티 관람차, 가족들, 브리무음과 포켓몬들, 사과, 배틀. 

싫어하는 것은 요리를 망치는 것, 자신의 요리를 무시하는 언행 등이다. 자신의 배틀 실력을 무시하는 언행은… 피와 살이 되는 조언이라고 생각하며 마음 깊이 새기고 있다. 

눈이 마주치면 배틀! 이라는 포켓몬 트레이너의 규칙에 맞게 여행 중에도 다른 트레이너들과 수없이 배틀했다. 승패보다는 배틀 자체를 좋아하기 때문에 배틀에서 져도 기분이 다운되는 일은 없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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