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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중에 예쁜 꽃을 잔뜩 봤어~

시온

나이/키

16세/166cm

출신지

신오 꽃향기마을

타이틀

포켓몬 브리더

라이  렌트라 ♂

위협 의젓한 성격

Bag_Poké_Ball_Sprite.png

진화하며 커진 몸짓만큼 더욱 의젓해졌다.

 

시온의 다른 포켓몬들이 마이페이스적 성향이 강한 탓인지 늘 앞서 다른 포켓몬들을 지켜보며 리더역할을 하고 있다. 다치는 일이 많아진 시온을 걱정하며 속을 썩이고 있어 왠만하면 몬스터볼에서 나와 늘 시온의 곁에 있으려한다.

 

럭시오 때 까지는 다른 이들 앞에서도 시온에게 어리광 부리고는 했지만 렌트라로 진화하면서 남 앞에서는 어리광부리지 않게 되었다. 다만 다른 이들이 없는 곳에서는 솔직히 시온에게 어리광 부린다. 시온이 아닌 이의 브러싱은 받기 싫어한다.

시온 1차 성장.png

전체적으로 길어진 긴 머리카락을 제 눈 색과 닮은 옅은 라벤더색의 리본을 사용해 대충 묶고 있다. 몸, 특히 양 손과 팔뚝에 자잘한 상처와 반창고가 붙여져 있다. 하지만 옷에 가려져 잘 보이지는 않는다.

[느긋한, 멍한 구석이 있는, 온화한, 장난스러운, 사교성이 좋은]

 

어린 시절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여전히 느긋하고 나른한 성격을 지니고 어딘가 멍한 구석이 있다. 비록 느긋한 성격이지만 천성은 착실하기에 맡은 일은 성실히 해내며 변함없이 온화한 말투와 웃는 얼굴로 타인을 대한다. 

 

언제나의 상냥한 성격과는 반대로 여전히 즐거운 것과 장난을 좋아한다. 본인 스스로 장난을 위해 행동하는 것은 없어졌지만 농담이 진심인지 아닌지 알기 어려운 미묘한 거짓말이나 농담인 것을 알아차리는 것이 오래 걸리는 농담 등은 여전하며 그런 상황을 예전보다 조금 더 솔직히 즐거워한다.

 

조금 바뀐 점이라면 겉으로 보이는 사교성이 좋아졌다는 점이다. 본래 사교성이 좋지 않은 아이는 아니었지만 늘 조금 떨어진 곳에서 지켜보거나 먼 곳에서 혼자 느긋하게 행동했기에 그 사교성은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예전과 달리 지금은 다른 이들의 주변에 머물며 그들과 함께 어울려 즐기는 것을 좋아하게 되었다. 포켓몬과 꽃만 생각하던 예전과는 확실히 달라졌다.

생일은 2월 24일이며 탄생화는 빙카다.

 

스쿨에 다니면서 여러 지방과 그 지방의 포켓몬들에 대해 알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되었고 스쿨의 방학 등을 이용해 제 고향인 신오지방을 시작해 몇몇 지방을 여행하기 시작했다.

 

여행을 하면서 여러 사람과 포켓몬들과 만나고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도움을 주며 지냈다. 그 과정에서 자잘한 상처등이 생기는 일도 있었고 트러블도 많이 있었지만 시온 본인은 나름 즐거운 추억이라 생각하고 있다.

 

방학이 끝나면 스쿨에 다니면서 포켓몬 브리더의 실력을 향상시키려 노력하고 있다. 물론 고향인 신오에 돌아갈 때면 언제나와 같이 꽃집과 키우미집 일을 돕고 있다.

 

여행에 익숙해진 작년 쯤 조기 졸업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 적도 있었지만 본인은 스쿨에서도 공부하고 싶다며 사퇴했다. 방학 등을 이용해 여행하는 편이 즐겁다 생각하는 중.

 

여전히 포켓몬에 관한 일에는 무척이나 의욕적이지만 스스로에 대해서는 대충하는 부분이 있으며 포켓몬의 브러싱은 무척이나 즐거워하지만 본인의 머리는 대충 묶는다. 현재도 자르기 귀찮아 내버려두고 있다.

 

포켓몬들에게 줄 포켓몬 스넥과 포핀같은 간식을 챙겨다닌다. 포핀이나 포플레같은 포켓몬들의 간식을 만드는 것이 취미이며 포켓몬 푸드도 늘 직접 만들고 있다. 짧지만 여행을 하면서 카레나 샌드위치, 쿠키 등을 비롯한 간단한 음식을 만드는 것 또한 취미가 되었다. 가장 잘만드는 음식은 나무열매가 들어간 쿠키와 샌드위치.

 

포켓몬 배틀을 잘 하는 편은 아니다. 본래 성격이 호전적이지 않은 탓도 있어 상대가 배틀을 걸어오면 그제서야 할 생각을 하는 정도. 막상 시작하면 즐거워하며 비록 지더라도 최선을 다했다면 후회는 없다고 생각한다.

 

본인이 자주 다쳐 밴드나 연고등의 사람용 상처약도 상비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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