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베릴파커.png

달코퀸 ♀    베리베리

여왕의위엄 

         명랑한 성격

파트너 달코퀸은 알로라로 출장갔던 아버지가 데려오셨다.

당시에는 달콤아였고 막 트레이너 자격을 얻은 베릴에게 선물하셨다.

그녀의 오랜 친구이자 첫 포켓몬인 셈이다.

이름이 베리베리인 이유는 과일같이 달콤한 냄새가 난다해서 지어졌다.

평균적인 달코퀸보다 크기가 조금 작다. 약 110cm 정도.

기술배치는 애크러뱃, 트로피컬킥, 잠자기, 보복.

긍정적? 낙천적!

그녀는 상황을 긍정적으로 보는 힘이 있다.

아무리 안 좋은 상황이어도 그 중에서 나름 좋은 점을 찾아낸다.

어떻게보면 낙천적이기까지 해 종종 주위 사람들에게 이해할수 없다는 반응을 받기도 한다.

정작 본인은 '아무렴 어떠냐 이런 사람도 있어야지.'란 반응이다.

 

운? 도박!

어렸을 때부터 운이 따라줘서일까?

그녀는 어떠한 문제든 심각하게 고민하지 않는다.

어떻게든 되겠지~하는 생각이 대부분이고 자신의 운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다.

때문에 종종 예기치 않은 도박을 벌인다.

현금이 걸린 그런종류의 도박이 아닌 리스크가 있는, 확률적인 작전을 쓴다는 의미이다.

 

사교성? Good!

긍정적이어서일까 유쾌해서일까.

그녀의 사교성은 발군이라 할 수 있다.

친해지고자하는 사람이 있으면 자연스럽게 말을 걸고 그 속에 녹아든다.

상대가 내치려해도 끈덕지게 말을 걸어 대화를 유도한다.

분위기 메이커이기도 하다.

 

유쾌함? 유치함!

긍정적이고 사교적이지만 그녀는 꽤... 많이 유치하다.

상대하고 있다보면 저게 성인인지 몸만 큰 애인지 분간되지 않을 때가 있다고 한다.

장난으로 누굴 놀리는 것도 좋아하는데 그것 또한 유치하다.

이 유치함을 적극 살린 어그로 또한 일품.

주로 상대 말 따라하기, 쓸때없는걸로 말 트집 잡기가 있다.

 

다혈질? 감정적!

유치한 성격이어서 그런지 꽤 쉽게 욱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잘 웃고, 잘 울고, 잘 화내는걸 보면 사실상 그냥 감정적인 성격인거다.

때문에 화도 금방 풀어지는 편이고 어찌보면 단순하다.

직업은 야구선수였다.

여전히 야구를 사랑하고 잘하지만 트레이너로서의 모험을 동경한다.

그래서 선수 생활을 정리하고 각 지방을 여행하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여행을 한 지역은 호연지방과 칼로스, 알로라.

현재 가라르 지방을 여행하던 중이다.

 

인생을 바꿀 정도로 대운은 아니지만 소소한 이벤트나 일상에서 운이 좋았다.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꼭 당첨이 나오거나 소액의 복권에 당첨된다거나 한다.

행운이 따라다니는 듯한 그녀의 행보에 친구들은 그녀가 포켓몬이라면 특성이 대운일 거다, 어떤 포켓몬이 그녀가 태어났을 때 축복이라도 해주고 간게 아니냐는 농담을 하곤 한다.

 

금전난 때, 그녀는 도박운도 좋아 카지노에 간 적이 있다.

결과는 카지노에서 출입 금지 받았다.

마땅히 여비를 얻을 방도가 없는 지금, 그녀는 아르바이트를 하기로 결심했다.

 

생일은 4월 15일.

꽃이 만개한 날이었다.

 

그녀는 상당히 활동적이다.

직업이 야구선수였기도 하고, 포켓몬과 훈련할 때도 직접 같이 뛸 정도로 체력도 좋다.

또다른 취미는 공포영화 보기.

스릴러와 좀비물을 좋아한다.

 

거진 풀 타입 전문 트레이너라고 봐도 좋다.

그녀의 엔트리는 달코퀸, 샤로다, 엘풍, 드레디어, 로즈레이드, 누오.

의도한건 아니지만 우연에 우연이 거듭하여 생긴 엔트리다.

bottom of page